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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리뷰 이야기53

태국 화장품 뭐가 좋을까? SMOOTH E 3주 사용 후 쓰는 리뷰 태국에 살면서 불편한(?) 점 하나는 바로 화장품입니다.지금은 인터넷 쇼핑몰도 발전되고 해서 원하는 화장품을 예전보다는 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하고 화장품과 관련된 정보도 활발히 찾을 수 있지요. 태국하면 L'oreal, Olay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실제로 이곳에서 살면서 저 브랜드의 폼클렌져을 몇 번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같은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질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거품부터 달라서 다 사용하지 못하고 버린 적도 있으니까요.폼클렌져도 그런데 다른 제품은 오죽할까 해서 그 후로는 해당 제품의 화장품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태국인 지인들조차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태국인 친구들은 면세점 수입화장품이나 한국 화장품을 .. 2019. 2. 25.
노니 복용 4개월 후에 쓰는 나와 신랑의 리얼 후기 지난 8월 노니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우리 부부는 그 무렵부터 함께 노니 캡슐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4개월이 지난 오늘 다시 노니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저희가 그 효과를 봤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여러 후기나 광고나 방송 등을 보고 접했던 (건강) 식품들 중 이렇게 효과를 톡톡히 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이 후기만큼은 포스팅 하고 싶었어요. 이제 왜 여기 사는 사람들도 노니는 챙겨먹는지 이해가 갑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 태국에서 꼭 사야할 가성비 甲 노니의 효능과 부작용 먼저 저희가 복용한 노니는 사는 곳이 태국이다 보니 캡슐 형태로 된 태국산 노니였습니다.노니를 접하게 된 계기는 푸켓에 사시는 제가 아는 지인분들은 모두 원액이나 캡슐로 이 노니를 이미 드시고 계시길.. 2018. 12. 2.
태국 인터넷 쇼핑몰 라자다(Lazada)에서 산 Qcase 라이트 박스 우리나라에서는 이 라이트 박스(linght box)를 포토 박스라고 하던데... 작은 소품을 촬영할 일이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 평소 장비 욕심이 워낙 없는데다가 가능한 것들은 웬만하면 DIY로 그때 그때 만들어 사용하곤 해서 정말 오랜만에 완제품을 구입해봤습니다. ㅎㅎ태국에서 인기 있는 인터넷 쇼핑몰인 라자다(Lazada)를 이용해봤습니다. 라자다는 우리나라 11번가나 옥션같은 종합 인터넷 쇼핑몰이랍니다. 국내 배송도 있지만 중국쪽을 통해서 오는 해외배송 상품도 많아서 저렴한 제품들을 요긴하게 구할 수 있지요. 국내 배송은 생각보다 빨라서 이번에 구입한 라이트 박스도 주문한지 2일만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라자다의 편리한 점은 물건을 직접 수령할 때 현금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 2018. 11. 22.
1/3 사용 후 쓰는 리얼후기, 토소웅 SOS 리페어 시카클리닉 센텔라 수딩 토너 지난번에는 토소웅 로션을 먼저 리뷰했었는데요. 이번엔 같은 라인의 토너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먼저 지난번 리뷰했던 센텔라 수딩 로션은 약 2달이 지난 현재까지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 할머니께서 예전에 머리에 자주 애용하시던 동백 기름 비스무레한 특유의 향도 잘 적응하고 ㅎㅎ 무엇보다 트러블 없이 순하고 가볍고 촉촉하게 잘 발리기 때문에 80점 정도의 점수를 주고싶네요. 용기도 깔끔해서 제가 다 깨끗해지는 기분이 듭니다.지난 리뷰를 링크해봅니다.▶▶[지난 글 보기] 화장품 이름 참 쓸데없이 길다, 토소웅 SOS 시카클리닉 센텔라 수딩 로션 위 사진엔 달둥이 털이 묻어있네요. ㅎㅎㅎ그 이유가 다 있습니다. 에흉...! 지금부터 토너 리뷰 들어가볼게요. 토너는 사용하고 있던게 남아서 로션보다 약.. 2018. 11. 11.
화장품 이름 참 쓸데없이 길다, 토소웅 SOS 리페어 시카클리닉 센텔라 수딩 로션 지난번 리뷰를 남겼던 바이오 더마 센시비오 라이트를 탈탈 털어서 다 사용하고 새 로션을 개봉했습니다. 얼마전 신랑이 한국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사다달라고 부탁한 토소웅 브랜드입니다. 아주 오래전 토소웅에서 가루로 된 클렌저를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은 브랜드. 몇 년 사이에 회사 규모도 왕창 커진 듯 했습니다. 솔직히 바로 전에 사용하던 바이오 더마 센시비오 라이트도 트러블 없이 잘 사용했기 때문에 재구매도 고민했었는데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은 순수한 도전 정신(?)이랄까요? ㅎㅎ 그래서 신랑의 손의 빌려 업어온 녀석. 이 제품을 보고 가장 처음 든 생각이 바로 이겁니다. '이름 참 거창하다.'이름하여 SOS 리페어 시카 클리닉 센텔라 수딩 로션. ㅋㅋ 요즘 자외선 덕분에 피부도 축 쳐지고 각질.. 2018. 9. 19.
신랑이 가져온 엄마 선물 '자연드림 비빔면' 신랑이 한국에 출장을 다녀왔는데 가있는 동안 저희 친정집에 머물렀었습니다. 이것저것 들고올 짐이 많아서 많이 챙겨오진 못했지만... 불굴의 의지로 라면 몇 봉지를 가져왔더라구요. 엄마도 평소 비빔면을 좋아하는 딸래미를 위해 자연드림 비빔면 두 봉지를 신랑편에 보내주셨더라구요. ㅋㅋㅋ한 봉지는 제가 좋아하는 이웃집에 주고 오늘 나머지 한 봉지를 오픈했습니다. 자연드림 브랜드는 오래 전, 제가 디자인팀에 입사 지원서를 넣었다가 몇 번 고배를 마셨던 곳 중 한 곳이랍니다. ㅋㅋ 들어가고 싶었던 이유는 딱 하나였어요. 건강하고 맛있는 샘플을 많이 먹을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죠. 떨어진 덕에 다른 더 멋진 곳에서 오랜 시간 일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패배의 쓴 맛을 보게해준 곳 중 한 곳이랍니다. 오늘은.. 2018.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