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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나의 일 이야기

여긴 나의 사진 이야기

by Anchou 2018. 10. 26.

개인의 블로그답게,

나의 개인 작업 공간 하나쯤은 걸어두고 싶었다.

그래서 이 카테고리는 -하다체로 작성하기로 하겠다.


나는 충실한 자본주의 생존자.

과거엔 순수미술 대신 디자인을 선택했고

현재엔 예술 사진 대신 상업 사진을 찍는다.

아주아주 가끔이지만

나도 온전히 스스로가 원하는 작품이라는 걸 찍어보고 싶기도 하다.

그러기엔 내 생각은 조금 막혀있고, 그렇게 자유롭고싶은 영혼도 아니라는걸 잘 안다. 그래서 요즘 더 공부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아래는 푸켓에서 촬영했던 나의 사진들.

두서없이 올리기로.




















되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남겨본다. 부끄러움도 내 몫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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