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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재미난 이야기

배그(배로) 유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뉴스 : 상금 1억 2천만원을 두고 열리는 현실판 배틀로얄

by Anchou 2019. 4. 22.

총싸움으로 인기를 끈 배틀로얄 게임을 아시나요?

저도 한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Z1 Battle royale(구. H1Z1)의 서바이벌 게임이 배틀로얄(Battle Royale)입니다. 지금은 배틀 그라운드가 더 유명하지만 배틀로얄도 한때 서바이벌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배틀로얄은 한정된 공간에서 총이나 칼, 화염병 등의 무기를 사용해 최종 1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하는 서바이벌 게임인데요.

지난 2019년 4월 8일 럭셔리 쇼핑을 거래하는 HUSH HUSH에 한 백만장자의 의뢰로 배틀로얄의 실사판 디자인 디렉팅을 맡을 구인 공고가 떴습니다. 이 공고 소식은 무대나 경기장 디자이너 또는 게임 제작자보다 배그나 배로 등의 서바이벌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유저들에게 더 이슈가 되어버렸습니다.



업체는 어느 백만장자가 현재 자신의 개인 섬을 무대로 배틀로얄과 같은 서바이벌 게임 대회를 계획 중이라 전했는데요.

현재의 계획에 따르면 이 대회는 총 3일의 일정으로 (24시간 생존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정해진 12시간 동안만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실제 총이 아닌 에어소프트건과 탄약, 바디아머 등의 장비를 제공받으며 대회 시간이 아닌 밤 시간에는 캠핑 장비와 음식 등을 별도로 제공받아 야영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100명의 참가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 100,000유로(한화 약 1억2천 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현재까지도 허쉬허쉬에서는 게임의 무대가 될 섬과 게임에 필요한 전반적인 디렉팅 능력이 있는 디자이너, 게임 제작자를 공고하고 있는데요. 프로젝트 기간은 약 6주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일당 1,500유로(한화 약 190만원)으로 총 45,000유로(한화 약 5,770만원)의 보수를 제시했습니다.

디자인과 디렉팅 능력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허쉬허쉬 사이트를 통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 hushhush 모집공고 페이지 바로 가기



hushhush.com의 창립자인 Aaron Harpin은 이번 게임 대회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게임을 현실판으로 재현할 것이며, 만약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매년 연례행사로 진행시킬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큰 기대감과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재미있게 봤던 알함브라의 궁전처럼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어느 한 지역을 실제 게임의 거대한 무대로 만들어 현실에서 직접 게임을 즐기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게임 팬으로서 정말 기대되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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