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벽 먼지

불완전한 나의 30대

by Anchou 2018. 4. 28.


20살, 30살을 꿈꾸던 때가 있었다.

어른이 되면 완벽해질거라 생각했는데.

더 무거워진 어깨로 매일 한계의 벽에 부딪힌다.

다시 꿈꾸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의 지금은 달라져 있을까.

'새벽 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침반이 의미 없어지는 순간  (8) 2018.08.20
6년간 열심히 노를 저었다  (4) 2018.07.23
편지  (4) 2018.03.22
아주아주 가끔 드는 생각  (8) 2018.01.31
오늘을 사는 모순  (4) 2017.12.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