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는 쓰지 않았던 한해 계획을 늦었지만 구정인 오늘 세워볼까 합니다.
계획을 세우는 것과 세우지 않는 것은 연말에 한해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늦었지만 2025년을 더 알차게 지내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을 해봅니다.
거창한 계획보다는 실천 가능한 목표로 잡아봤어요. 사실 이것도 전부 지키려면 힘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푸하핫!
매일 꼭 해야 할 것들 (월-금)
1. 하루 1절 이상 성경 필사하기
2. 셔터스톡 1개 올리기
3. 티스토리 포스팅 1개 올리기
4. 영어 문장 1개씩 외우기
주말에 꼭 해야 할 것들
1. 그림 그리기 3시간
상반기까지 꼭 해야 할 목표
1. 애드센스 승인받기
2. 유튜브 부활시키기
3. 스마트스토어에 제품 등록하기(크롬가죽 제품 1개)
4. 스마트스토어에 제품 등록하기(매달 그림 1개씩)
하반기에 꼭 해야 할 목표
1. 그림 3개 스스에 등록하기
2. 가죽제품 1개 (베지터블 가죽) 등록하기
이렇게 보니 아직까지 뭔가 이룬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의 제 자신이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40년 넘게 어떻게 살아온 것인가...같은. 나름 하루하루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니었나 봅니다. 하지만 좌절은 금물!
목표라는게 외부로 공개해야만 달성률이 높아진다고 하니까요.
저도 연말이 되었을 때 아쉬움 보다는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뿌듯함이 더 많이 남길 희망하며 오늘의 남은 하루도 보람차게 마무리 해봐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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