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로 하는 태국어

요일과 시간에 관한 태국어 표현

by Anchou 2018. 9. 18.

예전에 날짜와 시간에 관한 태국어 표현에 대해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날짜와 시간에 관한 태국어 표현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시간과 연관된 표현은 외워야할 것들도 표현방법도 다양해서 여러번에 나누어 포스팅하게될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정리 들어갑니다.

그저께 : (므어) 완 쓴 (니-)

어제 : 므어 완 (니-)

어젯밤 : 므어 큰 니-

오늘 : 완 니-

오늘밤 : 큰 니-

내일 : 프룽니-

모레 : (완) 마른 니-


3박5일 : 쌈 큰 하 완



요일 : 완 나이 쌉다-

월요일 : 완 짠

화요일 : 완 앙 칸-

수요일 : 완 풋

목요일 : 완 파르핫(싸 버 디)

금요일 : 완 쑥

토요일 : 완 싸오

일요일 : 완 아팃


지금 : 떤 니-

~부터 : 땅떼~

~쯤, ~때에 : 떤-

예) 오후 2시쯤 오세요 = 커 마- 떤- 바이 썽몽 카-

하지만 '오후 2시쯤 (이 물건을 가지러) 오세요' 또는 '오후 2시쯤 (나를 데리러) 오세요'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 커 마-랍 떤- 바이 썽몽 카-

마중 오거나 가지러 오는건 오다라는 뜻의 마- 가 아닌 마-랍 이라고 합니다. 그럼 감이 오죠? 반대의 단어도 같은 맥락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걸요.

마중 가거나 가지러 가는건 가다라는 뜻의 빠이가 아닌 빠이 랍 이라고 합니다.

~까지 : 쫀틍~

예) 오후 2시까지 = 쫀틍 바이 썽몽

~후에, ~한 뒤에 : 랑짝~

여기에서 '랑'은 ~뒤, '짝'은 ~에서, ~로 부터의 의미입니다.


언제? : 므어 라이? / 떤 나이?

몇시? : 끼몽?

몇밧?(얼마?) : 끼밧?

그렇다면 응용해봅시다.

언제까지? = 쫀틍 므어 라이?


오늘은 이 정도만 하고 또 이어서 연재해야할 것 같아요. 한도 끝도 없어서리...

시간과 관련된 태국어 표현은 확실히 그 양이 방대하네요. '몇 분 전 몇 시'와 같은 시간 표현도 우리나라처럼 존재합니다. 이 표현은 다음 시간에.

저도 못외우는게 더 많지만 오늘도 쑤쑤!(화이팅!)

만약 보강 또는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