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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맛집3

강추하는 푸켓 맛집 한국 음식점 - 궁 (GUNG) 이 한국식당을 왜 이제야 포스팅했을까 의아할 정도로 독보적인 푸켓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푸켓에는 꽤 다양한 한국음식점이 있는데 추천할만한 곳은 2~3곳 뿐일 정도로 형편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들은 그냥 의리로 한두번 가는게 전부인데 이곳은 진짜 단골식당일 만큼 손에 꼽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한국식당들은 대부분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위 사진처럼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을 정도로 오랫동안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곳인데요.여기가 어디냐구요?바로 '궁(GUNG)'이라는 식당입니다.고기와 여러가지 반찬들이 무한리필이에요. 반 노천식당(?)이라 특히나 비오는 날이면 분위기가 좋습니다. 식당 내부에서는 언제나 취향이 폭넓은 한국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비.. 2018. 2. 22.
[푸켓 맛집]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새우국수집, 쏨짓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이미 우리나라에도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이에요.간판을 읽어보면 "ร้าน บะหมี่ สมจิตต์".란(=식당) 바미(=국수) 쏨짓.쏨짓 국수 식당이라는 의미의 이 음식점은 우리나라 관광객이나 블로거들 사이에 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찰롱 부둣가와 차량으로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주인 아주머니가 오픈 키친에서 이렇게 하루 온종일 면을 삶고 있습니다.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하는데 시간대와 관계 없이 갈 때마다 사람들이 복작복작한 식당인데요.조금 웃긴건 대부분의 손님이 우리나라 여행객들이라는 거에요. ㅎㅎㅎ뭐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나름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지만 간판이 크지 않아서 주변의 상점을 확인해서 찾아가시는 것이 .. 2017. 8. 13.
[푸켓 맛집] 신선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집, We Cafe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위카페(We Cafe)라는 레스토랑입니다.대로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 참 쉽습니다.(타이가든 바로 맞은편)주차장도 20대 이상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편이죠.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위카페는 자체 하우스 재배로 기본적인 채소를 직접 수확하여 식재료로 사용하는 후레쉬 레스토랑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장기 여행자와 현지인들 사이에 유명한 곳으로(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줄 설 정도는 아니지만) 식사 시간대에는 빈자리를 찾기 어렵고,다른 시간대에 가도 언제나 한 두 자리는 손님이 있습니다.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죠?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푸켓(Phuket)에 이런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한 음식점이나 카페는 찾기 어려웠답니다.지금은 급 발전하고 있는 덕에 비슷한 분위.. 2017. 8. 12.